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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민수
댓글 0건 조회 682회 작성일 23-03-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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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랑스의 한 방송사가 프랑스 영국 스위스 같은 유럽국가들부터 미국 캐나다 그리고 일본 중국 한국까지 초등학생 들이 위험에 처한 외국인을 보면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실험을 진행했는데요,  사전 심리학 박사나 소아과 의사를 대상으로 어린초등학생들의 행동이 어떨 것인가를 물어 봤을 때 그들은 대부분 도움을 주지 않고 떠날것이라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 실제 영상에서도 거의 대부분의 국가에서 초등학생들이 말도 제대로 걸기전에 도망가 버리거나 모르겠다며 손사래를 치기일수였습니다.
 
하지만 그 때 한국의 실험 카메라 영상이 공개되면서 대 반전이 일어납니다
 
영상 속 한국 초등학생들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몸이 불편해 보이는 해당 학생에게 괜찮으세요 라고 하며 다가갑니다. 그뿐만 아니라 몸이 불편해 보이는학생이 영어로 소통 시도하자 한국초등학생들은 그에 맞춰 얼 유 오케이?라며 영어로 학생이 괜찮은지 다시물어보는 친절을 보인 것입니다. 심지어는 어디까지 가는지 물어보더니 자신이 함께 들어주겠다는 사려깊은 모습까지 보입니다.
 
또 지나가는 행인들이 초등학생들의 모습을 보더니 삼삼오오 모여들어 자신들도 함께 곤경에 처한 외국인 아이를 돕기시작한 것입니다. 그 성인들은 초등학생 보다 훨씬 더 능숙한 영어로 외국인 아이의 상태를 체크하며 사려깊게 행동 했는데, 어른들까지 합세하여 실험 카메라 속 외국 아이를 도와주자 제작진들이 급히 나서서 실험카메라를 설명하는것으로 해당 영상은 끝이 났습니다
 
한국 아이들에게 어떻게 남을 도와줄 생각을 했냐고묻자 아이들은 너무나 당연하다듯이 '도움이 필요해 보여서 그랬을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내가 그렇게 몸이 불편한 상황인데 아무도 나를 도와주지 않으면 너무 힘들고 무서울 것 같았어요. 용기있게 나서서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면 행복한 기분이 들 것 같았어요. 그래서 도왔어요’ 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모두에게 공감과 희망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이용자분들도 집중해서 교육에 잘 참여해주었습니다. 우리도 서로에게 작은도움의 손길이 큰힘이 되는 아름다운 일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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