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0일(일) 서리를 앞세우고 성큼 다가선 겨울 문턱에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이용자들은 야외로 나간다는 기쁨으로 마음이 무척 들떠 있었습니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많다는 변00이용자의 일기예보를 들으며 호암미술관으로 달려가는 우리 마음과 발걸음이 빨라졌습니다. 도착하여 1:1 짝을 맞춰 “하하 호호” 웃으며 늦은 가을 날씨에 서로 교류를 통하여 소통하며 사회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생활 속에서 싸인 스트레스를 미술관람과 맛있는 점심을 먹으면서 일상의 지루함과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끝까지 장애인 파트너를 위하여 책임감을 가지고 안전하게 잘 케어할 수 있도록 진행해 주신 지역주민(혜람교육봉사단)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