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인해 그 무덥던 더위도 이제 지나가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비가 오네요!

이번에 오는 비는 메말랐던 텃밭 농작물에 많은 도움을 주는 반가운 단비가 될 것 같습니다.

 

8월 24일 금요일 오후

비는 오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나눔을 실천하고자 삼성전자사회봉사단은 이용자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들고 양지바른에 오셨습니다.

8월 봉사활동은 파종준비(김장배추)를 위해 텃밭 뒤집기를 하려고 하였지만 우천으로 인해 원 내에서 식자재 다듬기(고구마줄기 벗기기)를 하였는데 늘 하던 일처럼 알아서 척척 잘 하시는 모습들이 늘 고맙고 감사를 느끼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수고하신 삼성전자사회봉사단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삼성전자글로벌기술센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