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원관련 더사랑의교회 일일 봉사활동(8월7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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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년 만의 폭염임에도 불구하고 8월7일(화) 교회학교 학생가족들이 중증장애인거주시설에 아침 일찍부터 나눔을 실천하고자 30명의 성도들이 찾아왔다.
이석철장로님 인솔하에 기관소개 및 자원봉사자교육, 인권교육을 실시하였고 점심식사 후 봉사활동을 3조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1조는 텃밭 농작물수확 및 다듬기, 2조는 식자재 다듬기(머위줄기), 3조는 원 내 청소를 하였다.
폭염 속에서 지치는 봉사자가 없도록 시원한 음료와 생수를 지원하였으며
이석철장로님은 수고하는 우리 직원들과 장애인이용자들에게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후원해 주시며 조금이라도 나눔을 더 실천하려고 애써 주시는 그 마음이 참 고맙게 느껴졌다.
또한 장로님은 우리 시설에 대한 애로사항 들으시면서 최대한 이모저모로 도움을 주고자 애써주시는 마음에 큰 감동을 받기도 했다.
오늘 무더위에 수고하신 장로님과 교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더 사랑의 교회에도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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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아님의 댓글
홍정아 작성일더운 날씨 속에서도 찡그리지 않고 즐겁게 봉사활동 하셨던 학생과 가족들 및 관계자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각 가정과 일상으로 돌아가셔서도 양지바른을 잊지 않고 어떻게 도울지 늘 고민하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