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5일(일) 지역사회혜람봉사단과 장애인 이용자가 함께 무더위를 피해 용인시청소년수련원 야외수영장에 갔다.

 

한두 번의 소나기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었지만 우리 이용자들의 마음은 소나기와는 전혀 상관없이 마음이 들떠 있었다. 수영장에 도착하자 소나기가 내렸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나게 물놀이를 시작하였다. 놀다 배고프면 지역주민혜람봉사단에서 준비하신 간식(과일, 과자 도넛 등)을 먹으면서 신나게 먹고 또 물놀이를 하였다.

 

드디어 즐거운 점심시간이 돌아왔다!!

단장님은 더운 날씨로 인해 시원한 식당(윤짬뽕)을 예약하셨고 우리는 자신들이 먹고 싶은 메뉴를 맘껏 선택하여 다양한 음식(깐풍기, 탕수육, 해물짬뽕, 짜장밥, 콩국수 등)들은 먹게 되어 신나고 즐거운 식사시간이  되었다.

 

이 모든 것을 준비해주신 지역사회 혜람봉사단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늘 하시는 일마다 번창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