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또 어떤 놀이수업을 할까~~

 

  집중력이 짧은 장애인을 위해 혜람학원장님은 매월 새로운 방법의 놀이수업을 하고자 이용자들의 반응을 눈여겨보았다가 눈높이에 딱 맞는 윷놀이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먼저 편을 나누고 규칙도 설명하고 게임을 시작하였는데. . . 먼저 던지려는 마음만 급해지며 규칙도 다~ 잊어버리고 그냥 신들이 났다. “도 개 걸 윷 모”를 크게 외치며 신나게 놀이도 하고 맛있는 간식도 먹고 이용자도 봉사자도 행복한 시간을 함께 즐겼다.

 

  나눔을 실천하기위해 준비하고 노력해주신 원장님과 혜람교육봉사단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10월은 또 어떤 놀이로 진행할지 궁금해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