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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민수
댓글 0건 조회 7,313회 작성일 18-12-2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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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없는 남편과 팔이 없는 아내,,,

다른 사람 도움 없이 자신들의 가정을 꾸리고 싶었던 부부는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결실을 맺었고, 현재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마트에서 누군가를 업고 장을 보고있는 여자, 등에 업힌 사람은 누굴까요? 그러나 등에 맨 바구니 속에 있는 사람은 그의 남편....

 

가녀린 몸으로 하지가 없는 남편을 업고 아무렇지 않게 행복한 미소를 보이는 이 부부,,,

 

남편은 오른쪽 손이 없는 부인에게 팔이되주어 물건을 고르기도 하고, 등에 업힌채 아이스크림을 먹여주기도 합니다.

 

남들에게는 놀랍고 힘들게만 보이는 부부의 모습이 이들에게는 너무도 당연하고 행복한 일상입니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그로인해 행복을 느끼는 부부를 보며, 행복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내 작은 부족한 부분을 불평하고 힘들게 생각했던 모습들, 이제 이들 부부처럼 당당하게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첨부파일

• 장애인부부.mp4 (9.2M)
  68회 다운로드 | DATE : 2018-12-29 13: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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