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관련 이용자 윤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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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휠체어를 탄 사람이 우산을 씌워 달라고 한다면?
비오는날 휠체어를 타고 도움을 요청하고 사람들의 행동을 실험하는
사회실험 감동 유튜브를 시청하였습니다.
물론 사람들중에는 도움을 청해도 못들은척 지나가는 사람도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어디까지 가는지 물어보고 심지어 자신은 비를 맞고
휠체어를 탄사람에게 우산을 주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선뜻 자신의 우산을 내어주고, 비를 다 맞으며 걸어도 괜찮다 하시며
바쁜와중에도 도움의 손길을 내준 많은 시민들에게 감동을 받을 수 있었어요.
우리도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기도 하는 함께 어우러져 사는
사람이기에 남에게 베푼 배려는 언젠가 나도 배려받을 수 있을 거예요.
이용자들간에 도움을 청할때도 만약 도와주기 어려울때는
“미안한데 내가 ~는 못할꺼같애, 선생님께 부탁해보는건 어때? 내가지금은 바뻐서 그런데 언제 해주면 어떨까?” 이런식으로 설명해주면 상대방에게 직접적인 도움은 아니어도
마음의 상처를 입거나 어려움에 처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오늘 윤리 교육으로 아직도 세상은 따뜻한 곳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느꼈어요.
마지막으로 서로 배려하고 돕는 마음으로 생활하면 앞으로 훨씬 즐겁고
'슬기로운 양지바른 생활'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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